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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com] 카일 해리슨 (Kyle Harrison)의 2021년 스카우팅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21. 3. 22. 0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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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에 미국 18세 대표팀의 선발투수로 10.0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아내는 모습을 보여주었던 카일 해리슨은 사인 어빌리티 때문에 샌프란시스코의 3라운드까지 밀리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1라운드 후반의 계약금인 249만 7500달러에 계약을 맺었다고 합니다. 교육리그에서 처음으로 공을 던진 카일 해리슨은 94~95마일의 직구 (최고 97마일)를 던지면서 샌프란시스코 관계자들을 환호하게 하였다고 합니다.

 

직구: 55, 슬라이더: 55, 체인지업: 50, 컨트롤: 55, 선수가치: 50

 

아마추어 시절에는 구위보다는 세련된 피칭을 했던 선수로 주로 90~93마일의 움직임이 있는 직구를 던졌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낮은 쓰리쿼터 형태의 팔각도를 통해서 이점을 만들어내던 투수였다고 합니다. 슬라이더는 2번째 플러스 구종이 될 수 있는 포텐셜을 갖고 있는데 70마일 후반에서 형성이 되었다고 합니다. 우타자/좌타자 모두에서 좋은 결과물을 만들어냈다고 합니다. 그리고 최소한 평균적인 체인지업이 될 수 있는 감각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프로에서는 더 많이 던질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좋은 운동능력을 갖고 있는 투수로 효율적인 투구폼을 잘 반복하고 있다고 합니다. 스트라이크를 던지는 능력의 하락 없이 디셉션을 만들어내는 모습을 보여준 선수로 2020년 드래프트에서 지명을 받은 고교 투수중에서는 완성도가 제일 높은 선수라고 합니다. 그리고 교육리그의 모습을 고려하면 기대보다 높은 실링을 갖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교육리그에서 보여준 구속을 유지할수 있다면 빠르게 마이너리그를 통과할수 있는 선수중에 한명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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