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MLB.com] 그레고리 산토스 (Gregory Santos)의 2021년 스카우팅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21. 3. 22. 00:35

본문

반응형

2015년에 보스턴과 27만 5000달러에 계약을 맺었던 선수로 2년후에 에드아르도 누네스의 트래이드에 포함이 되어서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로 이적하게 되었습니다. 2019년에 19살의 나이로 A팀에 데뒤한 그레고리 산토스는 8번의 선발등판 이후에 어깨 통증으로 시즌을 마무리하였다고 합니다. 교육리그에서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주었기 때문에 2020년 시즌이 끝난 이후에 팀의 40인 로스터에 합류할수 있었다고 합니다.

 

직구: 65, 슬라이더: 55, 체인지업: 45, 컨트롤: 50, 선수가치: 45

 

샌프란시스코 팜에서 가장 좋은 스터프를 보여준 선수중에 한명으로 싱커성 특성을 보여주는 92~96마일의 직구 (최고 98마일) 그리고 좋을때 플러스 등급으로 평가를 받는 82~85마일의 슬라이더를 던지고 있습니다. 교육리그에서 짧게 던질때는 97~100마일의 직구와 플러스-플러스 등급의 슬라이더를 던졌다고 합니다. 구속과 궤적이 모두 발전한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불펜으로 이동한다면 중요한 순간에 등판하는 불펜투수에게 어울리는 스터프를 갖고 있다고 합니다. 일단 구단에서는 여전히 선발투수로 성장할 기횔르 줄 것이라고 합니다. 프로에서 5년간 겨우 174.1이닝을 던진 선수이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물론 선발투수가 되기 위해서는 체인지업과 스트라이크를 던지는 능력을 개선할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190파운드로 표기가 되어 있는 선수지만 휠씬 더 체중이 많이 나가는 선수로 아마도 체중관리를 할 필요가 있어 보인다고 합니다. 이런 점들이 미래에 불펜투수가 될 것으로 평가를 받는 이유라고 합니다.

반응형

관련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