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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com] 앤디 영 (Andy Young)의 2021년 스카우팅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21. 3. 22. 0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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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드래프트에서 세인트루이스의 37라운드 지명을 받은 선수로 대학 4학년을 마쳤기 때문에 3000달러의 계약금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이듬해 A팀과 A+팀에서 17개의 홈런, 2018년에 21개의 홈런을 기록한 앤디 영은 폴 골드슈미트의 트래이드에 포함이 되어서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로 이적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2019년에 AA팀과 AAA팀에서 29개의 홈런과 81타점을 기록하였습니다. 덕분에 40인 로스터에 합류할수 있었던 앤디 영은 2020년에 메이저리그에 데뷔를 하였지만 손등뼈 수술을 받으면서 조기에 시즌을 마무리 하였다고 합니다.

 

타격: 45, 파워: 55, 주루: 40, 어깨: 50, 수비: 45, 선수가치: 40

 

구장 모든 방향으로 인상적인 장타력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애리조나 구단이 원하는 공을 띄우는 스윙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메이저리그에서 좋은 타격 어프로치를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준수한 출루율을 보여주기도 하였다고 합니다. 강한 멘탈을 갖고 있는 선수로 2019년에는 31개의 몸에 맞는 공을 만들어내기도 했다고 합니다. 수비적인 부분에서는 2루수와 유격수, 3루수로 뛸 수 있는 선수로 어깨는 평균적인 선수라고 합니다. 메이저리그에서 쓸만한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서는 수비력을 개선할 필요가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애리조나 구단은 미래에 코너 외야수로 뛰게할 계획을 갖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아마도 이것은 알렉스 영이 수비적인 다양성을 갖도록 하는데 도움이 될 것 같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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