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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com] 조쉬 그린 (Josh Green)의 2021년 스카우팅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21. 3. 22. 0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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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드래프트에서 애리조나의 14라운드 지명을 받은 선수로 5000달러에 계약을 맺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2018년에 R+팀에서 불펜투수로 올스타에 선정이 될 수 있었던 조쉬 그린은 2019년을 A+팀의 선발투수로 뛰면서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주었기 때문에 7월달에 AA팀에 도달할수 있었다고 합니다.

 

직구: 55, 커브볼: 55, 슬라이더: 45, 체인지업: 50, 컨트롤: 55, 선수가치: 45

 

90마일 중반의 싱커를 통해서 많은 땅볼을 만들어내고 있는 선수로 데뷔시즌에는 68%의 땅볼비율을 기록하였다고 합니다. 그리고 2019년에도 67.2%의 땅볼 비율을 기록하였다고 합니다. 싱커가 워낙 좋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좋은 평가를 받지 못하고 있지만 커브볼도 헛스윙을 이끌어내는 공으로 싱커와 좋은 궁합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80마일 중반의 체인지업은 3번째 쓸만한 구종이라고 합니다. 아직 자신감이 조금 부족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2019년에 9이닝당 1.7개의 볼넷을 허용하는 모습을 보여준 투수로 컨트롤과 커맨드는 평균이상으로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효율적인 구종과 함께 좋은 체력과 내구성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2019년에 22번이나 5이닝이상을 소화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신체조건, 구종등은 과거 애리조나의 선발투수인 브랜든 웹을 연상시키고 있다고 합니다. 구단에서는 미래에 선발투수로 성장할 수 있을 것으로 평가하고 있다고 합니다. 모든 구종을 자신감 있게 독질수 있도록 지도하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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