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MLB.com] 코빈 마틴 (Corbin Martin)의 2021년 스카우팅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21. 3. 22. 00:32

본문

반응형

2017년 드래프트에서 휴스턴의 2라운드 지명을 받은 선수로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가 휴스턴과 트래이드할때 영입을 목표로 했던 선수라고 합니다. 폴 골드슈미트의 트래이드에서도 거론이 되었었던 코빈 마틴은 결국 2019년에 잭 그레인키의 트래이드에 포함이 되어서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로 이적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로 이적하기전에 토미 존 수술을 받은 선수로 2020년 여름까지는 공을 던지지 않았다고 합니다.

 

직구: 60, 커브볼: 55, 슬라이더: 55, 체인지업: 50, 컨트롤: 50, 선수가치: 50

 

건강할때 코빈 마틴은 94~95마일의 직구를 던지는 모습을 보여준 선수로 좋을때는 최고 98마일의 움직임이 있는 직구를 던졌다고 합니다. 그리고 모든 변화구들이 헛스윙을 이끌어낼수 있는 구위를 갖고 있다고 합니다. 슬라이더는 좋을때 플러스 등급의 모습을 보여주었으며 평균이상의 커브볼도 던졌다고 합니다. 그리고 사용빈도가 증가하면서 체인지업도 평균적인 구종으로 발전하였다고 합니다. 좌투수를 상대로 쓸만한 구종이라고 합니다. 2020년 확장 캠프에서 본격적으로 공을 던지기 시작한 선수지만 아쉽게도 시즌 막판에 사근 부상이 발생해서 조기에 시즌을 확장 캠프를 마무리 하였다고 합니다. 일단 겨울에는 건강을 회복한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건강하다면 2021년에 메이저리그에서 뛰는 모습을 보여줄 수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반응형

관련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