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com] 맷 테이보 (Matt Tabor)의 2021년 스카우팅 리포트

2017년 드래프트에서 3라운드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선수로 마른 체격을 갖고 있는 선수로 성장 포텐셜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100만달러의 계약금을 지불하였다고 합니다. 2018년에 A-팀에 기복이 있는 모습을 보여준 맷 테이보는 20살에 A팀에서 성공적인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95.1이닝을 던지면서 2.93의 평균자책점과 101개의 삼진을 잡아냈습니다.)

 

직구: 55, 슬라이더: 55, 체인지업: 50, 컨트롤: 60, 선수가치: 45

 

세련된 피칭 감각을 갖고 있는 선수로 좋은 운동능력과 좋은 투구동작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일반적으로 직구는 92~93마일에서 형성이 되고 있는데 좋을때는 95마일까지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프로에서 슬라이더가 발전하면서 평균이상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드래프트 당시에 플러스 구종이었던 체인지업은 현재 평균보다 좋은 구종으로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스트라이크를 던지는 능력이 매우 좋은 선수로 스트라이크존 구석구석을 잘 공략하고 있다고 합니다. 미래에 메이저리그에서 선발투수로 뛸 수 있는 재능을 모두 갖고 있다고 구단에서는 판단하고 있는 선수로 최근에 구속이 좋아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경험이 쌓이면 변화구도 보다 날카로운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