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com] 스튜어트 페어차일드 (Stuart Fairchild)의 2021년 스카우팅 리포트

좋은 파워와 스피드를 두루 갖고 있는 선수로 2017년 드래프트에서 신시네티 레즈의 2라운드 지명을 받았습니다. 2018년에는 A팀과 A+팀에서 특출나지 않은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2019년에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AA팀에서 시즌을 마무리 할수 있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2020년에 아치 브래들리의 트래이드에 포함이 되어서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로 이적하게 되었습니다.

 

타격: 50, 파워: 45, 주루: 60, 어깨: 50, 수비: 55, 선수가치: 45

 

특출난 툴을 갖고 있는 선수는 아니지만 단점이 없는 선수로 2019년에 스윙을 개선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으며 구종에 대한 판단능력도 좋아졌다고 합니다. 전체적인 타격의 꾸준함이 개선이 되면서 2019년 후반기에 AA팀에 승격이 된 이후에는 0.824의 OPS를 기록하였다고 합니다. 스트라이크존에 대한 컨트롤 능력이 좋은 선수이며 평균이상의 스피드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메이저리그에 근접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선수로 외야 3개 포지션을 모두 소화하는 능력을 갖고 있는 것을 고려하면 팀의 4번째 외야수가 될 가능성이 높다고 합니다. 하지만 더 좋은 모습을 메이저리그에서 보여줄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겨울에는 애리조나 최고의 타자 유망주인 코빈 캐롤과 매일 함께 훈련을 하였다고 합니다.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가 선호하는 전형적인 타입의 선수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