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com] 호세 알베르토 리베라 (Jose Alberto Rivera)의 2021년 스카우팅 리포트

2016년 10월달에 19살의 나이로 휴스턴과 계약을 맺은 선수로 당시에 1만달러의 돈을 받았다고 합니다. 하지만 2019년에 A팀에서 9이닝당 11.3개의 삼진을 잡아내면서 주목을 받기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물론 당시에 23살이었다고 합니다. 결국 2020년 시즌이 끝난 시점에 휴스턴의 40인 로스터에 합류하지 못했고 룰 5 드래프트에서 LA 에인절스의 지명을 받았다고 합니다. 강한 공을 메이저리그 타자들을에게 얼마나 효율적으로 던질수 있을지 지켜볼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직구: 70, 슬라이더: 50, 체인지업: 55, 컨트롤: 45, 선수가치: 45

 

강한 공을 던지는 투수로 2018년에는 90마일 초반의 직구를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이후에 구속이 개선이 되면서 95~98마일의 직구를 ㄹ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최고 100마일) 구속 뿐만 아니라 움직임도 좋은 직구라고 합니다. 체인지업은 가장 좋은 변화구로 스플리터의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으며 미래에 평균이상의 구종이 될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파워풀한 슬라이더를 갖고 있지만 꾸준함이 부족한 공이라고 합니다. 80마일 중반에서 형성이 되고 있는데 아직 궤적이 꾸준하지 못하다고 합니다. 2019년에는 선발과 불펜을 오가는 모습을 보여준 선수로 힘이 들어가는 투구폼을 갖고 있는 것을 고려하면 미래에 불펜투수가 될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