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에 미네소타 트윈스의 2라운드 지명을 받은 선수로 2018년에 A팀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주목을 받기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하지만 2019년 5월달에 토미 존 수술을 받으면서 조기에 시즌을 마무리 하였다고 합니다. 2020년 교육리그에서 다시 출전을 시작한 애킬 바듀는 미네소타 트윈스의 40인 로스터에 합류하지 못했고 디트로이트 타이거즈의 룰 5 드래프트픽 지명을 받았다고 합니다.
타격: 50, 파워: 45, 주루: 60, 어깨: 45, 수비: 50, 선수가치: 45
매우 좋은 스피드와 수비 센스를 갖고 있는 선수로 외야 모든 포지션에 대한 넓은 수비범위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라인 드라이브 타구를 만들어내는 타격과 날카로운 선구안을 갖고 있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커리어 동안에 많은 볼넷을 골라내고 있다고 합니다. 파워 포텐셜도 갖고 있는 선수지만 삼진도 많은 선수라고 합니다. 공격적인 수비와 주루를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이런 부분이 2021년에 메이저리그에서 뛸 기회를 가져다 줄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리빌딩을 진행하고 있는 구단에서 뛸 기회를 얻은 것이 애킬 바두에게는 행운이 될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2년전에 룰 5 드래프트로 디트로이트 타이거즈에 합류해서 자리를 잡은 빅터 레예스와 비교해서 파워가 조금 더 좋은 선수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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