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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com] 라이런 배넌 (Rylan Bannon)의 2021년 스카우팅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21. 3. 21. 0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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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드래프트에서 LA 다저스의 8라운드 지명을 받은 선수로 대학교 3학년때 올해의 컨퍼런스 선수상을 수상하였고 12만 2500달러에 계약을 맺었다고 합니다. 2018년을 A+팀에서 시작한 라이런 배넌은 89경기에서 20개의 홈런을 기록하는 모습을 보여준 이후에 매니 마차도의 트래이드에 포함이 되어서 볼티모어 오리올스로 이적하게 되었습니다. 볼티모어의 AA팀에 도달한 직후에는 부진한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2019년에는 좋은 방망이를 보여준 덕분에 AAA팀에 도달할수 있었고 애리조나 폴리그에서도 뛸 기회를 얻었다고 합니다. 2020년 시즌은 볼티모어의 확장 캠프에서 훈련을 하는 모습을 보여주었고 2020년 시즌이 끝난 이후에 팀의 40인 로스터에 합류할수 있었습니다.

 

타격: 45, 파워: 50, 주루: 50, 어깨: 55, 수비: 50, 선수가치: 45

 

작지만 단단한 몸을 갖고 있는 선수로 큰 스윙을 통해서 인상적인 파워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큰 레그킥을 갖는 타격 자세와 어퍼컷 스윙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역시나 많은 헛스윙을 하고 있지만 좋은 스트라이크존 컨트롤 능력으로 인해서 많은 볼넷을 골라내는 모습도 보여주고 있습니다. 커리어 동안에 항상 높은 출루율을 기록하였다고 합니다. 상위리그의 투수들에게도 현재의 생산적인 타격을 보여줄수 있을지 지켜볼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수비적인 측면에서 빠른 퍼스트 스텝과 기복이 있지만 강한 어깨를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볼티모어에 합류했을때는 3루수였지만 2019년에는 2루수로 변신하는 선택을 하였다고 합니다. 그리고 종종 유격수와 외야수로 뛰는 모습도 보여주었습니다. 아마도 메이저리그에서는 유틸리티 선수로 뛰게 될 것 같다고 합니다. 장기적으로 유틸리티 선수로 좌투수를 상대하는 타자로 성장할수 있응ㄹ 것으로 보이며 2021년에 그런 역할로 메이저리그의 부름을 받을 수도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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