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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com] 딘 크레머 (Dean Kremer)의 2021년 스카우팅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21. 3. 21. 0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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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에 매니 마차도의 트래이드에 포함이 되어서 볼티모어 오리올스로 이적한 투수로 당시에 마이너리그에서 가장 많은 삼진을 잡아내고 있는 선수였다고 합니다. 2018~2019년에 볼티모어의 AA팀에서 23경기에 출전해서 2.84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한 딘 크레머는 2019년에 AAA팀에 도달할수 있었고 시즌 막판에 메이저리그의 부름을 받았다고 합니다. 2016년 드래프트에서 LA 다저스의 14라운드 지명을 받은 딘 클레머는 이스라엘 시민권을 갖고 있는 선수로는 메이저리그 구단과 처음으로 계약을 맺었다고 합니다.

 

직구: 55, 슬라이더: 45, 커브볼: 60, 체인지업: 45, 컨트롤: 45, 선수가치: 50

 

가장 좋은 구종은 커브볼로 스트라이크존 구석구석에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92~94마일의 직구를 던지고 있는데 평균이상의 회전수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싱커를 좌투수를 상대로 상당히 효율적으로 형성이 되고 있다고 합니다. 체인지업은 꾸준하게 개선이 되고 있다고 합니다. 슬라이더는 커맨드가 개선이 된다면 평균적인 구종이 될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마지막 등판에서 부진한 모습을 보여주면서 4.82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하였지만 첫 3번의 선발등판은 매우 좋았다고 합니다. 6피트 3인치, 180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는 선수로 여전히 내구성에 대한 의문이 남아있지만 미래에 4선발투수가 될 수 있는 재능을 갖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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