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com] 코디 토마스 (Cody Thomas)의 2021년 스카우팅 리포트

고교를 졸업하던 2013년에 5라운드이내 지명을 받을 수 있는 선수로 평가를 받았지만 풋볼을 하는데 관심이 있었기 때문에 뉴욕 양키스의 30라운드 지명을 거절하고 오클라호마 대학에 진학하는 선택을 하였습니다. 하지만 대학 1~2학년때 풋볼팀에서 단 3경기에 출전한 이후에 야구에 집중하는 선택을 하였고 솔리드한 모습을 보여주면서 2016년 드래프트에서 LA 다저스의 13라운드 지명을 받을 수 있었다고 합니다. 29만 7500달러의 계약금을 받은 코디 토마스는 이후에 3년간 62개의 홈런을 기록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그리고 2020~2021년 오프시즌에 애덤 콜라렉의 트래이드에 포함이 되어서 오클랜드 어슬레틱스에 합류하게 되었습니다.

 

타격: 40, 파워: 55, 주루: 50, 어깨: 55, 수비: 50, 선수가치: 40

 

좋은 파워를 갖고 있는 선수로 이적함과 동시에 오클랜드 팜에서 가장 좋은 파워를 갖고 있는 선수로 평가를 받기 시작하였습니다. 우투수/좌투수 모두에게 생산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좌타석에서 공격적인 타격 어프로치와 긴 스윙을 하고 있기 때문에 타율이 낮고 커리어 동안에 29%의 삼진 비율을 기록하고 있다고 합니다. 2020년에는 스윙에 대한 이해도가 개선이 되는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2020년 정규시즌이 취소가 되면서 보여줄 기회를 얻지 못했다고 합니다. 6피트 4인치, 211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는 선수로 사이즈에 비해서 좋은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평균적인 스피드를 보여주고 있기 떄문에 프로 첫 2년간은 중견수로 뛰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최근에는 우익수로 뛰고 있다고 합니다. 코너 외야수로 평균적인 수비를 기대할수 있는 선수로 솔리드한 어깨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