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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com] 2021년 스프링 캠프 30개 구단의 남은 가장 중요한 결정

MLB/MLB News

by Dodgers 2021. 3. 21. 0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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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현지시간으로 4월 1일에 2021년 메이저리그 정규시즌이 개막을 할 예정이기 때문에..메이저리그 구단들이 남은 10일간 26인 로스터를 결정을 해야 합니다. 메이저리그 각 구단들이 남은 스프링 캠프 기간에..결정해야 하는 하나의 문제에 대한 글이 메이저리그 닷컴에 올라와서 퍼왔습니다.

 

토론토: 백업포수
볼티모어: 3루수
탬파베이: 불펜투수
보스턴: 팀의 벤치 선수
뉴욕 양키스: 5선발
클리블랜드: 1루수
캔자스시티: 유망주들의 승격
디트로이트: 선발 로테이션
미네소타: 좌익수
시카고 화이트삭스: 앤드류 본
LA 에인절스: 팀의 4번째 외야수
휴스턴: 선발 로테이션
오클랜드: 백업포수
시애틀: 좌익수
텍사스: 1루수
애틀란타: 중견수
마이애미: 2루수
뉴욕 메츠: 5선발 투수
워싱턴: 불펜
필라델피아: 중견수
밀워키: 다니엘 보겔벡
세인트루이스: 맷 카펜터
시카고 컵스: 2루수
피츠버그: 중견수
신시네티: 선발 로테이션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 우익수
콜 칼훈이 오른쪽 무릎 수술을 받으면서 우익수쪽에 구멍이 생긴 상황이라고 합니다. 아마도 시즌이 시작한 이후에 콜 칼훈은 돌아올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파빈 스미스, 돌튼 바쇼등이 고려가 될 수 있는 선수이지만 아직까지 개막 우익수를 확정하지는 않은 상황이라고 합니다.

 

LA 다저스: 선발 로테이션
너무 좋은 선발투수들을 많이 보유하고 있다는 것이 단점인 구단으로 트레버 바우어와 데이비드 프라이스가 합류하게 되면서 7명의 선빌진을 보유한 구단이 되었다고 합니다. 아마도 클레이튼 커쇼, 워커 뷸러, 트레버 바우어의 선발진 합류는 확정이 되었지만 나머지 2자리를 두고 4명의 선발투수가 경쟁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합니다. 데이비드 프라이슨 (David Price)는 구단이 불펜투수로 뛰는 것을 원한다면 불펜에서 뛰는 것을 수락할 생각을 갖고 있다고 합니다.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불펜투수
오프시즌에 제이크 맥기, 맷 위슬러, 호세 알바레스를 영입하면서 불펜투수진을 보강을 하였지만 아직 불펜에 구멍이 있는 구단으로 어깨 수술에서 돌아온 레예스 모론타의 상태가 물음표라고 합니다. 지난주 시범경기 등판에서는 하락한 구속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물론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는 많은 불펜 투수 후보들을 보유하고 있는 구단이라고 합니다.

 

샌디에고 파드리스: 디넬슨 라멧 (Dinelson Lamet)
팔꿈치 문제로 인해서 2020년 포스트시즌에서 공을 던지지 못한 선수로 아직까지 시범경기 등판을 하지 못하고 있다고 합니다. 아마도 개막 로스터에 합류하는 것은 불가능할것 같다고 합니다. 구단에서는 매우 조심스럽게 다루고 있다고 합니다. 아마도 디넬슨 라멧이 선발진에서 시즌을 시작하지 못하면 애드리안 모레혼, 라이언 웨더스, 맥켄지 고어와 같은 선발투수 유망주들에게 기회가 돌아갈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현재는 애드리안 모레혼이 가장 앞서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콜로라도 로키스: 벤치 멤버
외야수로 조흔 수비력을 갖고 있는 요나단 다자 (Yonathan Daza)와 마이너리그 계약으로 영입한 유틸리티 선수인 카너 조 (Connor Joe)가 2021년 스프링 캠프에서 좋은 타격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두선수는 성적을 통해서 스프링 캠프에서 확실한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는 다른 벤치 자원들을 대신해서 로스터에 포함이 될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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