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 도밍고 레이바 (Domingo Leyba)의 2019년 스카우팅 리포트

1995년생인 도밍고 레이바는 5피트 11인치, 200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는 선수로 2012년에 디트로이트 타이거즈와 계약을 맺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도미니카 출신의 내야수입니다. 2014년 12월달에 3각 트래이드에 포함이 되어서 워싱턴 내셔널스로 이적하게 된 선수로 2017년 시즌 대부분은 어깨 수술로 경기 출전을 하지 못했다고 합니다. 2018년에 무난한 복귀를 한 도밍고 레이바는 타석에서 강한 타구를 만들어내는 능력은 부족하지만 좋은 컨텍과 평균이상의 볼넷 생산능력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수술을 받은 이후에 어깨가 약해지면서 2루수가 적절한 포지션으로 평가를 받고 있는 선수로 평균이하의 파워와 평균적인 스피드를 갖고 있는 것을 고려하면 약한 팀의 주전 2루수가 될 수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컨텍에 대한 감각은 갖고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유격수와 2루수 수비가 가능한 운동능력을 갖고 있는 선수로 아마도 유틸리티 선수가 미래 역할이 될 것 같다고 합니다. 2019년 시즌이 도밍고 레이바가 40인 로스터에 이름을 올린 3번째 시즌이지만 아직 메이저리그의 부름을 받지 못한 선수로 2019년 시즌은 AAA팀에서 뛰면서 메이저리그의 부름을 기다릴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