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1년생인 닉 구디는 5피트 11인치, 200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는 선수로 2012년 드래프트에서 뉴욕 양키스의 6라운드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우완 불펜투수입니다. 아마추어 시절에 야수와 투수를 병행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던 선수로 2012년 드래프트에서 뉴욕 양키스의 6라운드 지명을 받았고 14만달러에 계약을 맺는 선택을 하였다고 합니다. (루이지애나 주립대학교의마무리 투수로 11개의 세이브를 기록하였으며 9이닝당 12개의 삼진을 기록하였다고 합니다.)
그리고 프로에서 32이닝을 던지면서 1.12의 평균자책점과 52개의 삼진을 기록하면서 A+팀에도 도달할수 있었습니다. 데이비드 로버트슨을 연상시키는 신체조건과 투구폼을 갖고 있는 선수로 공을 잘 숨기는 투구 동작을 갖고 있기 때문에 90~91마일의 직구로 많은 삼진을 잡아내고 잇다고 합니다. (최고 93마일) 직구와 함께 팔과 동일한 팔스윙을 통해서 체인지업을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솔리드한 80마일 초반의 슬라이더를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좋은 파워와 작은 각도로 떨어지는 슬라이더는 많은 삼진 뿐만 아니라 많은 땅볼을 만들어내고 있다고 합니다. 빠르게 마이너리그를 통과하는 모습을 보여준 선수로 2013년 시즌을 A+팀이나 AA팀에서 시작하게 될 것 같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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