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 호세 데 라 크루즈 (Jose De La Cruz)의 2021년 스카우팅 리포트

180만달러의 계약금을 받고 디트로이트 타이거즈와 계약을 맺은 선수로 그해 디트로이트가 지불한 가장 큰 게약금을 받은 선수라고 합니다. 2019년에 도미니카 서머리그에서 11개의 홈런을 기록하는 모습을 보여준 호세 데 라 크루즈는 2020년 시즌을 미국의 교육리그에서 보냈다고 합니다.

 

경기중에서 상당히 공격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플러스 등급의 배트 스피드를 바탕으로 컨텍이 된 공은 인상적인 타구 속도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물론 그만큼 헛스윙도 많은 선수라고 합니다. 도미니카 서머리그에서 30%의 삼진 비율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플러스 등급의 스피드와 플러스 등급의 어깨를 갖고 있는 선수로 외야 모든 포지션에 대한 수비가 가능할것 같다고 합니다. 현재는 중견수로 뛰고 있지만 결국 체중이 증가하면 우익수가 될 것 같다고 합니다. 삼진 비율을 얼마나 낮출수 있을지가 미래를 결정할수 있는 선수로 2021년 시즌은 미국의 루키리그에서 시작하게 될 것 같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