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리노이 주립대학에서 3년간 주전 내야수로 뛰면서 0.345의 타율을 기록하였던 선수로 2019년에 AA팀에서 147개의 안타를 기록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그리고 2020년에는 마이크 클레빈저의 트래이드에 포함이 되어서 클리블랜드 인디언스로 이적하게 되었습니다. 이후에 클리블랜드의 확장 캠프와 교육리그에서 성장할 시간을 가졌다고 합니다.
매우 좋은 타격감각과 수비적인 다양성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균형잡힌 스윙을 통해서 꾸준하게 강한 타구들을 구장 모든 방향으로 던지고 있습니다. 컨텍에 집중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지만 잡아 당겼을때는 평균에 가까운 파워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반복적이며 꾸준한 수비를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좋은 경기 감각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주로 유격수로 뛰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지만 다른 내야 포지션에 대한 수비 경험도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평균적인 어깨와 평균적인 수비범위를 고려하면 주전으로 뛴다면 2루수가 가장 잘 어울리는 포지션이라고 합니다. 팀의 다른 내야수들과 비교해서 툴을 갖고 있는 선수는 아니지만 전체적으로 단점이 없는 선수로 미래에 메이저리그에서 좋은 경기 감각을 통해서 공수에서 기여하는 모습을 보여줄 수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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