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교 3학년까지 투수로 공을 던지지 않았던 선수로 2014년 드래프트에서 지명을 받을 수 있는 선수중에서 가장 어린 선수였다고 합니다. 2016년에 토미 존 수술을 받은 샘 헨지스는 2018년에 A+팀에서 폭발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2019년에 AA팀에서는 성적이 하락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다행스럽게 시즌이 진행이 되면서 회복된 모습을 보여주었기 때문에 40인 로스터에 합류할수 있었다고 합니다. 2020년은 클리블랜드의 확장 캠프에서 공을 던졌다고 합니다.
크고 단단한 몸을 갖고 있는 선수로 계약을 맺은 이후에 신체 조건이 성장하면서 직구 구속도 좋아졌다고 합니다. 현재는 평균 93마일의 직구를 던질수 있는데 좋을때는 90마일 후반의 공을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커리어 초반에는 직구에 의존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최근에는 변화구 구사 비율을 높이고 있다고 합니다. 3가지 변화구를 던지고 있는 선수로 커브볼은 좋을때 플러스 등급의 포텐셜을 보여주고 있으며 체인지업과 커터도 발전하고 있는 구종들이라고 합니다. 컨트롤은 증명할 필요가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좋은 각도의 공을 던지고 있는 선수지만 팔이 길기 때문에 투구폼을 반복하는데 어려움을 겪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6피트 8인치의 신장을 갖고 있는 좌완투수로 개선할 부분이 남아있는 선수지만 갖고 있는 포텐셜은 높은 선수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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