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출신의 내야수로 2013년에 클리블랜드와 계약을 맺는 선택을 하였습니다. 마이너리그에서 인상적인 파워를 보여준 유 창은 2019년 6월달에 메이저리그에 데뷔를 할수 있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2019~2020년에 메이저리그와 마이너리그를 오가면서 활약을 하였습니다.
전체적으로 솔리드한 공격툴을 갖고 있는 선수로 2017년에는 24개의 홈런을 기록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하였지만 현재는 그런 파워를 보여주지는 못하고 있다고 합니다. 물론 생산적인 모습은 계속해서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타석에서 참을성을 보여주고 있지만 그만큼 삼진도 많은 선수라고 합니다. 유격수로 좋은 수비를 보여주는 선수는 아니지만 유격수로 평균적인 수비를 기대할수 있는 스피드와 어깨는 갖고 있다고 합니다. 아마도 다양한 내야 포지션을 소화하는데 부족함은 없을것 같다고 합니다. 2020년에 메이저리그에서는 주로 3루수로 뛰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25살인 선수로 2021년에 메이저리그에서 자리를 잡지 못한다면 이후 커리어는 비관적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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