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플로리다주 고교 선수중에서 가장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던 로건 앨런은 대학에서도 좋은 피칭을 하였기 때문에 2020년 드래프트에서 클리블랜드의 2라운드 지명을 받을 수 있었다고 합니다. (이미 클리블랜드에는 로건 앨런이라는 좌완투수 유망주가 존재하고 있었는데..2명의 로건 앨런을 보유하게 되었습니다.)
좋은 피칭 감각과 승부근성을 마운드에서 보여준 선수로 2020년 대학시즌에 직구 구속이 개선이 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평균 90마일, 최고 95마일의 직구를 던지고 있는 선수로 디셉션이 있는 투구폼을 통해서 공을 던지고 있으며 좋은 로케이션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가장 좋은 공은 체인지업으로 우타자/좌타자 모두에게 던지고 있으며 미래에 플러스 구종이 될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2019년 가을부터 슬라이더를 던지기 시작한 선수로 평균적인 구종으로 발전할 가능성을 인정받고 있습니다. 좋은 컨트롤과 좋은 운동능력을 보여준 선수로 대학에서는 투수와 야수를 병행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프로에서 투수로 집중한다면 현재보다 발전할 가능성이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아마추어에서는 성공적인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프로에서는 증명할 것이 많은 선수로 2021년 시즌은 A+팀에서 공을 던질 기회를 얻을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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