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살의 나이에 1만 5000달러의 계약금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선수로 2019년에는 갈비뼈 구상으로 인해서 성장에 방해를 받았다고 합니다. 하지만 인상적인 스터프를 보여주었기 때문에 2020년에 메이저리그의 부름을 받을 수 있었고 5경기에 등판해서 13.2이닝을 던지면서 4.91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평균 96마일의 포심을 던지고 있는 선수로 메이저리그에서 100마일을 던진적도 있다고 합니다. 쉬운 투구폼과 좋은 팔각도를 통해서 던지지는 구종으로 움직임이 많은 직구는 아니지만 좋은 결과물을 만들어내고 있다고 합니다. 가장 좋은 변화구는 80마일 중반의 커브볼로 12-6시 궤적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좋을때는 플러스 구종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그리고 85~90마일의 스플리터를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슬라이더도 던지고 있는데 평균이하의 구종이라고 합니다. 겨우 평균적인 컨트롤을 갖고 있는 선수지만 불펜투수로 스트라이크를 던지는데 부족함은 없다고 합니다. 마이너리그에서 조금 더 성장할 시간이 필요한 선수로 2021년 시즌을 AA팀에서 시작할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아마도 선발투수로 성장할 시간을 갖게 될 것으로 보이지만 결국 불펜투수가 될 가능성이 높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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