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드래프트에서 가장 성장 포텐셜이 높은 고교 투수중에 한명으로 평가를 받았던 켄달 윌리엄스는 토론토 블루제이스의 2라운드 지명을 받았으며 154만 7500달러에 계약을 맺었습니다. 1년이 지난 시점에 로스 스트리플링의 트래이드에 포함이 되어서 LA 다저스로 이적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확장 캠프와 교육리그에서 공을 던질 기회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직구: 55, 커브볼: 55, 슬라이더: 50, 체인지업: 50, 컨트롤: 50, 선수가치: 45
6피트 6인치의 신장과 높은 쓰리쿼터 형태의 팔동작을 갖고 있는 투수로 좋은 각도의 공을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직구는 일반적으로 91~94마일에서 형성이 되고 있다고 합니다. (최고 96마일) 그리고 70마일 후반의 커브볼과 빠른 슬라이더를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슬라이더는 2020년 교육리그에서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체인지업에 대한 자신감이 커지고 있는 선수로 약간의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교육리그에서 구종이 약간 상승하는 모습을 보여준 선수로 신체적으로 성장하면서 구속은 더 좋아질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어리고 큰 신장을 갖고 있는 선수지만 전체적으로 좋은 신체조절 능력을 보여주고 있는 투구수로 투구폼을 잘 반복할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다저스는 갖고 있는 운동능력을 더 잘 활용하기 위해서 투구 템포를 빠르게 만드는 것을 지도하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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