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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com] 로빈슨 오티스 (Robinson Ortiz)의 2021년 스카우팅 리포트

LA Dodgers/Dodgers Prospects

by Dodgers 2021. 3. 13.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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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다저스 팜에서 가장 좋은 좌완투수 유망주로 2016~2017년 해외 유망주 계약기간에 6만달러에 계약을 맺은 선수였다고 합니다. 하지만 빠르게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2018년에 R팀에서 공을 던졌으며 2019년에는 A팀에서 시즌을 마무리할수 있었다고 합니다. 2020년 스프링 캠프에서 구속이 크게 증가한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COVID-19로 인해서 마이너리그 시즌이 취소가 되면서 공을 던질수 없었고 확장 캠프와 교육리그에서도 부름을 받을 수 없었다고 합니다.

 

직구: 55, 슬라이더: 50, 체인지업: 55, 컨트롤: 50, 선수가치: 45

 

2019년에는 90~93마일 (최고 95마일)의 공을 던졌던 로빈슨 오티스는 2020년 봄 라이브 피칭에서는 94~97마일의 공을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직구와 동일한 팔스윙 스피드로 던지는 움직임이 좋은 평균이상의 체인지업을 던졌다고 합니다. 슬라이더를 던지고 있지만 종종 슬러브의 궤적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신체적으로 성장 포텐셜이 큰 선수는 아니지만 투구폼을 잘 반복할수 있는 운동능력은 갖고 있는 선수로 건강함을 유지하고 스트라이크를 꾸준하게 던지는데 기여하고 있다고 합니다. 2019년에 A팀에서 9이닝당 4.2개의 볼넷을 허용하였지만 그것은 마이너한 투구 매커니즘을 변경하면서 발생한 부분이기 때문에 구단에서는 미래에는 꾸준하게 스트라이크를 던질수 있을 것으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미래에 4선발투수로 성장할 가능성이 있는 선수로 신체조건이 작은 케일럽 퍼거슨이 될 가능성도 있다고 합니다. (쓸만한 좌완 불펜투수가 될 가능성도 있다고 하는군요.)

 

https://ladodgers.tistory.com/34981

 

[BA] 로빈슨 오티스 (Robinson Ortiz)의 2021년 스카우팅 리포트

6만달러의 계약금을 받은 선수로 상대적으로 주목을 받지 못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빠르게 루키리그를 통과하는 모습을 보여주었고 2019년 시즌을 A팀에서 마무리하였다고 합니다. 2020년에는 COVI

ladodgers.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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