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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com] 지미 루이스 (Jimmy Lewis)의 2021년 스카우팅 리포트

LA Dodgers/Dodgers Prospects

by Dodgers 2021. 3. 13. 0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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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메츠의 내야수 유망주인 브렛 배이티와 고교 동기 동창으로 성장가능성에서 높은 평가를 받으면서 2019년 드래프트에서 LA 다저스의 2라운드 지명을 받을 수 있었다고 합니다. (아버지도 1991년에 휴스턴의 2라운드 지명을 받았었다고 합니다.) 2019년 고교 막판에 광배근 부상으로 인해서 공을 던지지 못했던 지미 루미스는 109만 7500달러의 계약금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이후에는 어깨쪽이 좋지 않아서 공을 던지지 않았다고 합니다. 조심스럽게 지미 루이스를 다룬 LA 다저스는 2020년 교육리그에서 처음으로 공을 던지도록 하였다고 합니다.

 

직구: 55, 커브볼: 55, 체인지업: 50, 컨트롤: 50, 선수가치: 45

 

교육리그에서 본인이 왜 2라운드 지명을 받았는지를 증명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선발투수로 90마일 초반의 싱커 (최고 95마일)를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었는데 마른 몸에 근력을 개선하면 구속은 개선이 될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70마일의 후반은 좋은 각도를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두번째 플러스 구종이 될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물론 꾸준함을 개선해야 한다고 합니다. 아마추어 시절에는 체인지업을 많이 던지지 않았지만 감각을 보여주기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좋은 운동능력과 신체적인 성장 포텐셜을 갖고 있는 선수로 선발투수로 많은 이닝을 던질 수 있는 요소는 모두 갖고 있다고 합니다. 큰 신장을 갖고 있는 어린 투수지만 단결한 투구폼을 잘 활용하고 있으며 높은 쓰리쿼터 형태의 팔각도로 공을 던지기 대문에 좋은 각도의 공을 만들어내고 있다고 합니다. 고교팀에서는 수준급의 타격능력을 보여주었던 선수로 대학에 진학했다면 투수와 야수를 병행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을것 같다고 합니다.

 

https://ladodgers.tistory.com/34977

 

[BA] 지미 루이스 (Jimmy Lewis)의 2021년 스카우팅 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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