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메츠의 3루수 유망주인 브렛 베이티와 함께 고교를 다닌 선수로 LA 다저스의 전체 77번픽 지명을 받았고 슬롯머니보다 많은 계약금에 사인을 하였습니다. 어깨 염증으로 인해서 사인후에 공을 던지지 못했던 지미 루이스는 2020년에 재활을 진행하였고 교육리그에서 공을 던질수 있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상대팀 스카우터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았다고 합니다.
큰 신장과 성장 가능성이 있는 몸을 갖고 있는 우완투수로 세련된 투구폼과 간결한 팔동작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미래에 선발투수가 될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싱커성 움직임을 보여주는 직구는 90~93마일에서 형성이 되고 있는데 좋을때는 95마일까지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78~80마일의 각도 큰 커브볼은 아직 꾸준함이 부족하지만 좋을때는 플러스 등급의 구종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체인지업은 빠르게 발전하면서 평균이상의 포텐셜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양쪽 스트라이크존에 공을 던지는 세련된 커맨드를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투구폼을 잘 반복하고 있으며 나이에 비해서 세련된 피칭 감각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아버지는 1991년 드래프트에서 휴스턴 애스트로스의 2라운드 지명을 받았던 사람으로 AAA팀까지 도달하였다고 합니다. 신체적으로 성장할 가능성이 남아있기 때문에 구속은 좋아질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만약 구속을 개선시키고 어깨에 문제가 발생하지 않는다면 3~4선발투수가 될 수 있는 재능을 갖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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