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에 워싱턴 대학에서 0.339/0.506/0.532의 성적을 기록한 선수로 삼진보다 2배는 많은 볼넷을 골라냈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밀워키의 4라운드 지명을 받을수 있었다고 합니다. R+팀에서 솔리드한 프로 데뷔를 한 닉 케일은 2020년 시즌을 독립리그에서 뛰었고 가을에 밀워키의 교육리그팀에 합류할수 있었다고 합니다.
작고 간결한 스윙을 하는 선수로 좋은 타격 어프로치를 보여주고 있으며 구종에 대한 판단능력도 좋은 편이라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타이트한 스트라이크존을 유지할수 있다고 합니다. 주로 2루타를 만들기 위한 스윙을 하고 있는 선수로 한시즌 8~12개의 홈런을 기록하는 선수가 될 것 같다고 합니다. 수준급의 투수들을 공략하기 위해서는 몸에 근력을 개선할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아마추어 시절에 수비에 대한 평가는 엇갈렸던 선수로 블로킹과 포구능력에 대한 평가는 좋은 편이지만 어깨가 겨우 평균적인 수준이라고 합니다. 마이너리그 코치와 함께 송구 훈련을 하면서 개선이 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프로 데뷔시즌에 44%의 도루 저지율을 기록하였다고 합니다. 야구에 대한 전체적인 이해도에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강한 타구를 만들어내는 능력을 키울수 있다면 높은 출루율을 기록하는 포수가 될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2019년에 A+팀에서 잠시 뛴 선수로 아마도 2021년 시즌을 A+팀에서 시작하게 될 것 같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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