텍사스 대학 2학년때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아킬레스 부상을 당하면서 3학년때는 경기 출장을 하지 못했다고 합니다. 이후에 밀워키 브루어스의 8라운드 지명을 받은 데이비드 해밀턴은 40만달러에 계약을 맺었다고 합니다. 2020년에는 그라운드로 돌아와서 독립리그에서 뒤었다고 하는데 27경기에서 0.296/0.430/0.370, 20도루를 기록하였다고 합니다. 그리고 교육리그에서 준수한 공격력을 보여주면서 주목을 받았다고 합니다.
22살인 데이비드 해밀턴은 교육리그에서 뛴 다른 선수들과 비교하면 나이가 많았다고 합니다. 하지만 수준급의 타격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좌타석에서 손을 잘 활용하면서 배트 중심에 공을 잘 맞추는 모습을 보여주었으며 좋은 선구안도 보여주었었습니다. 많은 홈런을 기대할수 있는 선수는 아니지만 좋은 컨텍과 타격 어프로치를 보여주었습니다. 플러스 등급의 스피드와 좋은 운동능력, 평균보다 좋은 어깨를 갖고 있는 선수로 교육리그에서 유격수와 2루수로 뛰면서 솔리드한 수비를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2021년 시즌을 A+팀에서 시작할 수 있는 세련됨을 보여준 선수로 건강하다면 폭발할 가능성이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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