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휴스턴의 개막 로스터에 포함이 되었던 선수로 2019년 12월달에 룰 5 드래프트에서 볼티모어의 지명을 받았던 선수인데 다시 휴스턴 애스트로스로 돌아온 선수라고 합니다. 2020년 많은 시간을 휴스턴의 확장 캠프에서 보낸 브랜든 베일리는 휴스턴이 40인 로스터를 정리하는 과정에서 신시네티 레즈로 현금 트래이드가 되었습니다.
5피트 10인치의 신장을 갖고 있는 선수지만 매우 좋은 회전수를 보여주는 92~94마일의 직구를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비슷한 구속의 직구보다 좋은 결과물을 만들어내고 있다고 합니다. 체인지업은 두번째 평균이상의 구종으로 좋은 디셉션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1-7시 커브볼과 커터와 같은 움직임을 보여주는 슬라이더를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좋을때 평균적인 구종이라고 합니다. 평균적인 커맨드와 겨우 평균적인 컨트롤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지만 스트라이크존 구속에 공을 던지기 위한 노력을 하는 투수라고 합니다. 회전수가 많은 공을 던지는 투수로 2020년에 메이저리그에 데뷔한 브랜든 베일리는 2021년에는 계속해서 메이저리그에서 공을 던지기 위한 노력을 할 것이라고 합니다. 상대적으로 부담없은 상황에 등판해서 멀티이닝을 던지는 불펜투수로 성장할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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