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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 조 보일 (Joe Boyle)의 2021년 스카우팅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21. 3. 2. 2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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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에서 3년간 32경기에 등판한 선수로 36.0이닝을 던지면서 48개의 볼넷을 허용하였다고 합니다. 하지만 강한 공을 던졌기 때문에 드래프트가 될 수 있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2019년 서머리그에서 21.0이닝을 던지면서 2.14의 평균자책점과 39개의 삼진을 기록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프로에서 가장 빠른 공을 던지는 투수중에 한명으로 일반적으로 90마일 후반의 직구를 던지고 있으며 서머리그에서는 101~102마일을 던지는 모습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움직임이 많은 직구는 아니라고 합니다. 물론 스트라이크존에 던지면 쉽게 공략할수 있는 공은 아니라고 합니다. 커브볼을 포기하고 플러스-플러스 등급으로 성장할수 있는 슬라이더에 집중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겨우 평균적인 체인지업을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직구와 슬라이더을 컨트롤 할수 있다면 두가지 구종으로 타자들을 상대할수 있는 투수지만 컨트롤은 많은 발전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아마도 신시네티 레즈는 컨트롤을 개선하기 위해서 5일에 한번씩 등판시키는 결정을 하게 될 것 같다고 합니다. 두가지 플러스-플러스 구종이 될 수 있는 공을 던지고 있는 투수로 리스크가 큰 투수지만 높은 실링을 갖고 있는 투수이기도 하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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