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 잭 패터슨 (Jack Patterson)의 2021년 스카우팅 리포트

대학에서 라인 드라이브 타구에 머리를 맞으면서 이후 2년간 뇌진탕 증상을 겪은 선수라고 합니다. 하지만 대학 4학년떄 회복이 된 모습을 보여주었기 때문에 시카고 컵스의 32라운드 지명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2019년에 3개리그에서 1.69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하면서 AA팀에서 도달할수 있었다고 합니다. 2020년 시즌은 시카고 컵스의 확장 캠프에서 보냈다고 합니다.

 

과거에는 88~91마일의 직구를 던지는 투수였지만 컵스에서 하체의 활용을 개선하면서 91~94마일의 직구를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직구의 구속이 개선이 되면서 보다 공격적인 모습을 보여줄 수 있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세련된 피칭 감각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낮은쪽 스트라이크존을 공략하는 직구와 함께 80마일 초반의 커브볼을 통해서 많은 땅볼을 만들어내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헛스윙을 이끌어내고 있다고 합니다. 물론 헛스윙보다는 땅볼의 유도가 많은 선수라고 합니다. 체인지업은 발전하고 있는 구종으로 좋으면 평균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대학에서는 볼넷 문제로 고전을 하였지만 쉽고 효율적인 투구폼을 갖고 있기 때문에 프로에서는 스트라이크를 던지는 능력이 개선이 되었다고 합니다. 미래에 시카고 컵스가 좌완불펜투수 또는 스윙맨으로 활용할 것으로 보이는 선수로 2021년에 메이저리그에 도달하게 될 것 같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