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 타이슨 밀러 (Tyson Miller)의 2021년 스카우팅 리포트

2부대학을 마친 이후에 시카고 컵스의 4라운드 지명을 받은 선수로 마이너리그에서 성장하면서 2020년 시즌을 확장 캠프에서 보낼수 있었고 8월달에 메이저리그의 부름을 받았다고 합니다.

 

큰 체격을 갖고 있는 우완투수로 전체적으로 많은 움직임을 보여주는 공을 던지고 있습니다. 자연적으로 커터성 움직임을 보여주는 직구는 90~95마일에서 형성이 되고 있다고 합니다. 높은 스트라이크존에서 주로 형성이 되고 있는데 라이징 특성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80마일 후반에서 형성이 되는 진짜 커터를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주로 두가지 구종에 집중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투수라고 합니다. 그리고 80마일 초중반의 슬라이더와 체인지업을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모두 평균이항~겨우 평균적인 구종이라고 합니다. 메이저리그에서는 컨트롤 부진을 겪었지만 마이너리그에서는 평균이상의 컨트롤을 보여준 투수라고 합니다. 삼진을 잡아내는 것보다는 약한 타구들을 만들어내는 것을 선호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2020년에 임시 선발 또는 멀티이닝을 던지는 불펜투수로 활용이 되었는데 2021년에는 더 큰 역할을 하기 위한 노력을 할 것 같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