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com] 30개 구단의 WAR 리더

최근에는 선수의 가치를 평가하는 기준으로 WAR이라는 지표를 자주 활용하고 있는데..메이저리그 닷컴에 각팀의 유니폼을 입고 가장 높은 WAR을 기록하고 있는 선수들에 대한 글이 올라와 있어서 퍼왔습니다. (현재 소속팀의 유니폼을 입고 기록하고 있는 WAR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앨버트 푸홀스가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의 유니폼을 입고는 매우 높은 WAR을 기록하였지만 현재 LA 에인절스 소속이기 때문에 명단에 이름을 올리지는 못했습니다.) Baseball Reference를 기준으로 한 WAR입니다.

 

토론토: 캐번 비지오 (Cavan Biggio), 4.9의 WAR
볼티모어: 크리스 데이비스 (Chris Davis), 11.5의 WAR
탬파베이: 케빈 키어마이어 (Kevin Kiermaier), 27.4의 WAR
보스턴: 잰더 보가츠 (Xander Bogaerts), 23.0의 WAR
뉴욕 양키스: 브렛 가드너 (Brett Gardner), 43.0의 WAR
클리블랜드: 호세 라미레스 (José Ramírez), 28.1의 WAR
캔자스시티: 살바도르 페레즈 (Salvador Perez), 24.2의 WAR
디트로이트: 미겔 카브레라 (Miguel Cabrera), 51.3의 WAR
미네소타: 맥스 케플러 (Max Kepler), 12.5의 WAR
시카고 화이트삭스: 호세 어브레유 (José Abreu), 24.0의 WAR
LA 에인절스: 마이크 트라웃 (Mike Trout), 74.5의 WAR
휴스턴: 호세 알투베 (José Altuve), 36.5의 WAR
오클랜드: 맷 채프먼 (Matt Chapman), 21.0의 WAR
시애틀: 카일 시거 (Kyle Seager), 33.4의 WAR
텍사스: 조이 갈로 (Joey Gallo), 9.6의 WAR
애틀란타: 프레디 프리먼 (Freddie Freeman), 38.8의 WAR
마이애미: 브라이언 앤더슨 (Brian Anderson), 8.7의 WAR
뉴욕 메츠: 제이콥 디그롬 (Jacob deGrom), 38.1의 WAR
워싱턴: 라이언 짐머맨 (Ryan Zimmerman), 38.5의 WAR
필라델피아: 애런 놀라 (Aaron Nola), 22.3의 WAR
밀워키: 크리스티안 옐리치 (Christian Yelich), 14.8의 WAR
세인트루이스: 애덤 웨인라이트 (Adam Wainwright), 41.0의 WAR
시카고 컵스: 앤서니 리조 (Anthony Rizzo), 34.9의 WAR
피츠버그: 애덤 프레이저 (Adam Frazier), 6.9의 WAR
신시네티: 조이 보토 (Joey Votto), 62.1의 WAR

 

애리조나: 케텔 마르테 (Ketel Marte), 14.1의 WAR
애리조나 역대 11번째 WAR로 바로 앞순위에 있는 선수는 과거 중견수였던 크리스 영이라고 합니다. 2020년에는 부진한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여전히 애리조나의 타자중에서 가장 좋은 모습을 보여줄 수 있는 선수입니다.

 

LA 다저스: 클레이튼 커쇼 (Clayton Kershaw), 69.6의 WAR
역대 LA 다저스 1위인 선수로 2020년에 역대 1위에 이름을 올렸으며 월드시리즈 우승 반지도 갖게 되었다고 합니다.

 

샌프란시스코: 버스터 포지 (Buster Posey), 41.8

역대 샌프란시스코 16위에 이름을 올린 선수로 바로 앞순위 선수는 아트 플레처라는 선수로 42.2의 WAR을 기록하고 있다고 합니다. 2020년 시즌을 옵트 아웃한 버스터 포지는 소속팀을 3차례 월드시리즈 우승으로 이끈 포수라고 합니다.

 

샌디에고: 윌 마이어스 (Wil Myers), 10.3의 WAR

샌디에고 파드리스 역사상 31위에 이름을 올리고 있는 선수로 바로 앞 순위는 11.0을 기록하고 있는 아지 스미스라고 합니다. 바로 뒤에는 페르난도 타티스 주니어가 이름을 올리고 있다고 합니다. 아마도 페르난도 타티스 주니어는 2021년에 윌 마이어스를 초월할 것이며 토니 그린을 넘어서기 위한 노력을 할 것이라고 합니다.

 

콜로라도: 트레버 스토리 (Trevor Story), 21.0의 WAR
콜로라도 역대 6위로 바로 앞 순번은 팀의 5툴 외야수였던 카를로스 곤잘레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