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대 선수들의 경우 매우 빠르게 신체적으로 정신적으로 성장하기 때문에 교육리그나 스프링 캠프에서 놀라온 모습을 보여주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뉴욕 양키스의 유격수인 알렉산더 바르가스가 그런 선수중에 한명이라고 합니다. 2020년 마이너리그 시즌이 COVID-19로 인해서 취소가 되면서 개인 훈련을 한 알렉산더 바르가스는 근력이 크게 개선이 되었다고 합니다. 단순하게 체중이 증가한 것이 아니라 근육질의 몸매를 갖게 되었다고 합니다. 계약을 맺을 당시에는 5피트 11인치, 170파운드의 선수였지만 현재는 190파운드가 넘는 몸을 갖게 되었다고 합니다.
신체적으로 성장을 하게 되면서 갖고 있는 툴이 더 좋아졌다고 합니다. 아마도 이런 점은 알렉산더 바르가스의 유망주 가치를 상승시킬 것이며 더 빠르게 메이저리그에 도달할수 있도록 도움을 줄 것이라고 합니다. 전체적인 운동능력과 폭발력이 매우 좋아진 점에 뉴욕 양키스의 팜 관계자들은 극찬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2018~2019년 해외 유망주 계약기간에 250만달러의 계약금을 받고 뉴욕 양키스와 계약을 맺은 유격수로 유격수 포지션을 지킬수 있는 확실한 손움직임과 발움직을 갖고 있으며 테이블 세터로 뛸 수 있는 컨텍과 스피드를 갖고 있다는 평가를 받았던 알렉산더 바르가스는 최근 근력이 좋아지면서 전체적인 타구 속도가 크게 개선이 되었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2021년 시즌을 A팀에서 시작하게 될 가능성이 거론이 되고 있습니다. (알렉산더 바르가스는 2019년에 도미니카 서머리그와 미국의 R팀에서 뛰었는데...R팀에서는 0.219/0.301/0.335의 부진한 타격을 보여주었습니다.)
타구 속도가 개선이 되었을 뿐만 아니라 꾸준하게 강한 타구를 만들어내는 능력을 갖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미래에 평균보다 좋은 타율을 기대할수 있을 것이라는 평가가 나오고 있습니다. 뉴욕 양키스에 많은 유격수 유망주들이 존재하고 있는 상황이지만 공수에서 가장 높은 실링을 갖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선수로 2020년 시즌이 끝난 이후에 뉴욕 양키스의 13번째 유망주로 평가를 받았습니다. 아직 메이저리그에 도달하기 위해서는 많은 발전이 필요한 선수지만 다른 쿠바 출신 선수들처럼 빠르게 갖고 있는 툴을 경기장에서 보여줄 가능성도 있다고 합니다. (LA 다저스도 아마추어 자유계약선수일때 영입하는데 관심이 있었던 선수로 기억을 하는데...아쉽군요.) 2020년에 뉴욕 양키스가 데이비디 헤일 (David Hale)을 필라델피아 필리스로 넘겨주고 받은 불펜투수 에디슨 러스 (Addison Russ)가 오프시즌에 슬라이더를 크게 개선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직구, 스플리터, 슬라이더를 통해서 타자들의 헛스윙을 이끌어내고 잇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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