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 2021년에 폭발할수 있는 각팀의 유망주들

베이스볼 아메리카가 1월말에 각팀의 Top 30 유망주를 발표를 하였는데..30명 안에 포함이 되지 못한 유망주중에서 가장 인상적인 실링을 갖고 있는 선수들에 대한 글을 올렸습니다. 베이스볼 아메리카의 인터넷 버전에서는 30위까지만 순위가 올라와 있는데 책을 구매하면 31~40위도 확인할수 있다고 합니다. 아마도 31~40위에 포함이 된 선수중에서 실링이 가장 좋은 선수라고 보면 될 것 같습니다. (물론 그만큼 실패 가능성도 높은 유망주들이 아닐까 싶습니다.)

 

애리조나: 디오메데 시에라 (Diomede Sierra)
좌완투수인 세이라는 최고 95마일을 던질수 있는 선수로 헛스윙을 이끌어내는 구종으로 성장할 가능성이 있는 슬라이더도 갖고 있다고 합니다. 컨트롤을 개선해야 하는 선수지만 성장 포텐셜은 충분한 선수로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애틀란타: 리키 드비토 (Ricky DeVito)
볼티모어: 브레넌 해니피 (Brenan Hanifee)
보스턴: 브래들리 블레이락 (Bradley Blalock)
시카고 컵스: 앤디 웨버 (Andy Weber)
시카고 화이트삭스: 레닌 소사 (Lenyn Sosa)
신시네티: 알렉산더 존슨 (Alexander Johnson)
클리블랜드: 주니어 샌퀸틴 (Junior Sanquintin)

 

콜로라도: 레이건 토드 (Reagan Todd)
25살의 좌완투수인 레이건 토드는 2019년에 2개리그에서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주었으며 2020년 교육리그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일반적으로 95~96마일의 직구와 함께 수준급 변화구를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디트로이트: 잭 헤스 (Zack Hess)
휴스턴: 지미 앤더스비 (Jimmy Endersby)
캔자스시티: 세바스티아 리베로 (Sebastian Rivero)
LA 에인절스: 카너 히긴스 (Connor Higgins)

 

LA 다저스: 레오넬 발레라 (Leonel Valera)
좋은 운동능력과 신체조건을 갖고 있는 유격수로 플러스 등급의 어깨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어깨에 근력이 좋아지면서 컨텍이 된 공을 강한 타구로 연결이 되고 있다고 합니다.

 

마이애미: 에우리 페레즈 (Eury Perez)
밀워키: 알렉산더 페레즈 (Alexander Perez)
미네소타: 스펜서 스티어 (Spencer Steer)
뉴욕 메츠: 리차드 브리토 (Richard Brito)
뉴욕 양키스: 앤서니 가르시아 (Anthony Garcia)
오클랜드: 라차드 구아쉬 (Richard Guasch)
필라델피아: 에드아르 세고비아 (Eduar Segovia)
피츠버그: 맷 고스키 (Matt Gorski)

샌디에고: 매이슨 피오레 (Mason Feole)
코네티컷 대학을 마친 좌완투수로 토미 존 수술에서 돌아온 선수라고 합니다. 94~98마일이 직구와 특출난 커브볼을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매이슨 피오레의 경우 샌디에고 파드리스가 다양한 트래이드를 하면서 팀의 Top 30 유망주 안에 이름을 올리게 되었다고 합니다.

 

샌프란시스코: 그랜트 맥크레이 (Grant McCray)
인상적인 툴을 갖고 있는 외야수지만 갖고 있는 툴을 꾸준하게 보여줄 필요가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시애틀: 로건 라인하트 (Logan Rinehart)
세인트루이스: 안드레 팔랜테 (Andre Pallante)
탬파베이: 셰인 사사키 (Shane Sasaki)
텍사스: 마르커스 스미스 (Marcus Smith)
토론토: 다이안 산토스 (Dahian Santos)
워싱턴: 에반 리 (Evan Le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