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에는 윌리엄 잉글리시 (William English)라는 이름으로 알려진 선수로 2018년 드래프트에서 70만달러의 계약금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투-웨이 선수라고 합니다. 계약을 맺은 이후에 타자로 0.320의 타율과 0.920의 OPS를 기록하였지만 투수로 더 좋은 실링을 인정받고 있다고 합니다.
좋은 신체조건을 갖고 있는 선수로 넓은 어깨와 근육질의 몸, 거대한 손을 갖고 있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평균 93마일, 최고 97마일의 직구를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종종 커터성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81~82마일에서 형성이 되는 체인지업은 좌투수가 던지는 슬라이더와 같은 회전을 보여주고 있는데 미래에 플러스 등급의 구종이 될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76~79마일의 커브볼을 던지고 있는데 각도와 커맨드를 개선할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타석에서 파워 포텐셜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지만 타격에 집중하게 하기에는..투수 재능이 매우 좋은 선수라고 합니다. 구속을 약간 개선하고 커브볼을 발전시킬수 있다면 미래에 선발투수가 될 수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물론 직구와 체인지업을 던지는 불펜투수가 될 가능성도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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