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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 새드락 프랑코 (Sadrac Franco)의 2021년 스카우팅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21. 2. 25. 2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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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에 5만달러의 계약금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선수로 당시에는 강한 팔힘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고 합니다. 하지만 계약을 맺은 이후에 부상으로 인해서 2019년 전반기까지는 확장 캠프에서 재활의 시간을 가졌다고 합니다. 그리고 그것은 결국 R+팀에서 8경기 선발등판을 한 이후에 토미 존 수술을 받게 만들었다고 합니다. 2020년에는 재활을 위한 시간을 가졌다고 합니다.

 

프로 첫 2년간 25~30파운드의 체중을 증가시킨 선수로 이후에 평균 94마일에서 형성이 되는 직구를 던지기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최고 98마일) 새드락 프랑코가 던지는 직구는 좋은 라이징 특성을 보여주는 공으로 높은 스트라이크존에서 구사가 되었다고 합니다. 과거에는 최고 94마일을 던졌지만 2019년에 구속이 많이 좋아졌다고 합니다. 아직 변화구의 커맨드가 좋지 못한 선수로 일반적으로 80마일 중반의 체인지업과 70마일 후반의 커브볼을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2021년 스프링 캠프에서 공을 던질 준비가 된 선수로 컨트롤과 변화구를 발전시킬수 있다면 선발투수가 될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물론 인상적인 직구를 갖고 있는 것을 고려하면 불펜투수가 되어도 이상하지 않다고 합니다. 짧은 이닝을 던진다면 구속이 더 좋아질수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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