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 앤서니 서비데오 (Anthony Servideo)의 2021년 스카우팅 리포트

볼티모어에서 4년간 활약을 했던 할아버지를 둔 선수로 2019년 서머리그에서 고전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2020년에 대학에서 유격수로 뛰면서 좋은 공격 수치를 기록하였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볼티모어의 3라운드 지명을 받았으며 슬롯머니보다 많은 95만달러에 계약을 맺었다고 합니다.

 

2020년에 처음으로 풀타임 유격수로 뛰는 모습을 보여준 선수로 좋은 운동능력과 수비 센스를 통해서 다양한 포지션에 대한 수비가 가능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일단 구단에서는 좋은 순발력과 수비범위를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유격수로 뛰게 할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좋은 스피드는 수비 뿐만 아니라 주루에서도 긍정적인 영향을 주고 있다고 합니다. 그런 장점들은 미래에 다양한 포지션을 소화하는데 도움이 될 것 같다고 합니다. 평균이하의 컨텍과 약간의 파워를 보여주고 있는 선수지만 유틸리티 선수로 성장하는데 충분한 재능이라고 합니다. 2020년 대학에서 보여준 방망이를 계속해서 보여줄 수 있다면 단순한 벤치 자원 이상의 선수가 될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2021년에 프로 데뷔를 하게 될 것 같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