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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베르토 오수나 (Roberto Osuna)의 영입에 관심이 있나?

LA Dodgers/Dodgers Rumor

by Dodgers 2021. 2. 13. 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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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LA 다저스는 2020년에 토미 존 수술을 받으면서 2021년에 공을 던질수 없는 우완 불펜투수 토미 케인리 (Tommy Kahnle)와 2년짜리 계약을 맺는 선택을 하면서 2022년 시즌을 준비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는데...오늘 멕시코 언론에 올라온 소식에 따르면 2020년 시즌이 끝난 이후에 휴스턴 애스트로스에서 방출이 되면서 자유계약선수가 된 로베르토 오수나의 영입에 관심을 갖고 있는 구단중에 하나가 LA 다저스라고 합니다. 로베르토 오수나가 건강할때는 메이저리그에서 손에 꼽히는 불펜투수의 모습을 보여주기는 하였지만..어린 나이에 가정 폭력 사건을 일으켰던 선수이기 때문에..메이저리그 팬들에게는 인기가 없는 선수인데..이번 루머가 얼마나 진정성이 있는 루머인지는 좀 지켜봐야 할것 같습니다.

 

1995년생으로 2020년 시즌이 끝난 이후에 자유계약선수가 된 스타급 선수중에서는 가장 어린 선수인 로베르토 오수나는 2011년에 토론토 블루제이스와 계약을 맺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선수로 당시에 멕시코 구단측에 150만달러의 이적료를 지급하고 영입을 하였을 정도로 큰 주목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기대처럼 빠르게 좋은 구위와 안정적인 제구력을 보여주면서 2015년 4월 8일에 20살의 나이로 메이저리그에 데뷔할수 있었고 2020년까지 불펜투수로 314경기에 등판해서 315.0이닝을 던지면서 2.74의 평균자책점과 0.91의 WHIP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벌써 155개의 세이브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2020년 시즌중에 부상으로 인해서 토미 존 수술을 받았기 때문에 2021년에 공을 던지지 못하는 상황이기 때문에 로베르토 오수나가 메이저리그 구단들과 계약을 맺는다면 2년짜리 계약을 맺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토미 케인리, 켄 자일스 모두 2년짜리 계약을 선택을 하였습니다.)

 

건강할때는 한팀의 마무리 투수로 활약을 할수 있는 충분한 기량을 갖고 있는 선수이기 때문에 적지 않은 금액을 제시받을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건강했던 2019년에 로베르토 오수나는 평균 96.7마일의 싱커성 직구와 88.0마일의 슬라이더, 91.6마일의 커터, 84.5마일의 체인지업을 던졌습니다.) 아마도 오늘 시애틀 매리너스와 계약을 맺은 것으로 알려진 켄 자일스보다 로베르토 오수나가 더 큰 계약을 맺어도 전혀 이상하지는 않습니다. 물론 토론토 블루제이스에서 뛰던 시절에 동거녀를 폭행한 이력을 갖고 있는 선수이기 때문에 극성스러운 언론을 갖고 있는 지역의 팀과는 계약을 맺는 것을 선호하지는 않을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일단 멕시코 언론의 신뢰성이 얼마나 있을지 모르겠지만...서부지구에 위치한 구단들이 많은 관심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로베르토 오수나라는 이름에서 알수 있는 것처럼 전 다저스의 불펜투수였던 안토니오 오수나의 조카로 멕시코에서 유망주로 평가를 받을 시점에도..LA 다저스가 영입에 관심을 보여주었던 선수입니다. 그리고 최근에 LA 다저스가 멕시코 출신의 해외 유망주를 꾸준하게 영입하고 있는 것을 고려하면 로베르토 오수나의 영입에 관심을 갖는 것이 이상하지는 않습니다. (2021년 2월 12일 현재 LA 다저스의 40인 로스터를 보면 훌리오 유리아스 (Julio Urías), 빅터 곤잘레스 (Victor González), 헤라르도 카리요 (Gerardo Carrillo)라는 멕시코 출신의 선수가 이름을 올리고 있습니다.) 일단 2021년 시즌이 끝난 이후에 켄리 잰슨과 조 켈리, 코리 크네이블이 자유계약선수가 된다는 것을 고려하면 다저스가 로베르토 오수나는 2년짜리 계약으로 영입하는 시도를 해도 놀라운 것은 아닌데...아무래도 가정 폭력이라는 꼬리표가 붙은 선수이기 때문에 조금 부담스럽기는 합니다. LA 다저스의 팬중에서 멕시코계 사람들이 많은 것을 고려하면 로베르토 오수나의 경우 같은 금액이면 전력이 좋고 히스패닉계가 많은 다저스를 선호할것 같기는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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