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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 에릭 파르딩요 (Eric Pardinho)의 2021년 스카우팅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21. 2. 11. 2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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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해외 유망주 계약기간에 140만달러의 돈을 받고 토론토와 계약을 맺은 브라질 출신의 선수로 데뷔시즌에 미국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2019년에 팔꿈치 통증을 겪는 모습을 보여주었던 에릭 파르딩요는 2020년 2월달에 토미 존 수술을 받았다고 합니다. 그리고 2020년 시즌을 플로리다에서 재활을 하면서 보냈다고 합니다.

 

2018년에는 90마일초반이 직구를 던졌던 선수로 좋을때는 96마일까지 던졌다고 합니다. 직구와 함께 좋을때 플러스 등급의 모습을 보여주는 커브볼을 던졌다고 합니다. 그리고 슬라이더도 평균이상의 구종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2019년에 팔꿈치 통증이 발생하였을때는 구속이 88~92마일로 하락하는 모습을 보여주었고 변화구도 각도가 좋지 못했다고 합니다. 체인지업에 대한 감각을 갖고 있는 선수지만 많이 활용하지는 않고 있다고 합니다. 건강을 100% 회복하는 것이 중요한 선수로 수술을 받기전에는 부드럽고 쉬운 팔동작을 잘 반복했기 때문에 평균보다 좋은 컨트롤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2021년 중반에 메이저리그에 복귀할 가능성이 있는 선수로 장기적인 성장 가능성은 돌아와서 보여줄 스터프에 달려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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