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BA] 페드로 아빌라 (Pedro Avila)의 2021년 스카우팅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21. 2. 10. 21:30

본문

반응형

2014년에 5만달러의 계약금을 받고 워싱턴 내셔널스와 계약을 맺은 선수로 2016년 시즌이 끝난 이후에 데릭 노리스와 트래이드가 되어서 샌디에고로 이적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2017~2018년에 샌디에고 팜에서 가장 많은 삼진을 잡아내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2019년 4월달에 메이저리그의 부름을 받을 수 있었고 5.1이닝을 던졌다고 합니다. 하지만 팔꿈치 통증이 발생하였고 8월달에 토미 존 수술을 받으면서 2020년에는 공을 던질 수 없었다고 합니다.

 

건강할때 페드로 아빌라는 3가지 수준급 구종을 스트라이크존에 던지는 모습을 보여준 선수로 단단한 체격에서 던지는 92~93마일의 직구를 경기 후반까지 유지하고 있다고 합니다. (최고 95마일) 그리고 73~77마이렝서 형성이 되는 각도 큰 커브볼을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커브볼은 플러스 구종으로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스트라이크존에서 형성이 되면서 헛스윙을 이끌어내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82~84마일에서 형성이 되는 체인지업도 평균이상의 포텐셜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너무 변화구의 구사 비율이 높아지면 문제를 겪는 경우가 발생한다고 합니다. 좋은 운동능력과 간결한 팔동작을 갖고 있는 선수로 꾸준하게 스트라이크를 던지는 능력을 갖고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2021년에 건강하게 그라운드로 돌아올 가능성이 있는 선수로 스터프를 회복하면 미래에 4~5선발투수 또는 스윙맨이 될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반응형

관련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