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BA] 매이슨 피오레 (Mason Feole)의 2021년 스카우팅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21. 2. 10. 21:32

본문

반응형

코니티컷대학 역사싱 가장 많은 삼진을 잡아낸 선수로 미국 대학야구 대표팀에서 11이닝 무실점 피칭을 하기도 하였지만 부상에 대한 우려로 인해서 2019년 드래프트에서 순번이 밀리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대학 3학년때 어깨 통증으로 인해서 시즌 초반에 공을 던지지 못했고 돌아와서는 스터프가 하락한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결국 샌디에고의 11라운드 지명을 받았고 계약을 맺은 직후에는 토미 존 수술을 받았다고 합니다. 2020년 교육리그에 돌아온 매이슨 피오레는 인상적인 스터프를 보여주면서 폭발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대학 3학년때 86~90마일까지 하락하였던 직구 구속은 수술을 받은 이후에 재활을 하는 과정에서 불펜투수로 94~98마일을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그리고 직구와 함께 많은 회전수를 보여주는 12-6시 커브볼을 던졌다고 합니다. 좋은 각도를 보여주고 있으며 70마일 중반에서 형성이 되고 있는데 많은 헛스윙을 기대할수 있는 구종이라고 합니다. 주로 직구와 커브볼을 던지는 투수지만 대학에서는 가능성이 있는 체인지업을 던졌던 선수라고 합니다. 아직 많이 활용하지는 않고 있다고 합니다. 힘이 들어가는 투구폼을 갖고 있으며 높은 레그 킥을 통해서 약간의 디셉션을 만들어내고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적은 많은 볼넷과 평균이하의 컨트롤로 연결이 되고 있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샌디에고 구단은 미래에 브래드 핸드와 같은 불펜투수가 될 수 있을 것으로 평가하고 있습니다. 미래에 8~9회에 등판하는 불펜투수가 될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반응형

관련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