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 에지 로사리오 (Eguy Rosario)의 2021년 스카우팅 리포트

16살의 나이에 30만달러의 계약금을 받고 샌디에고 파드리스와 계약을 맺는 선택을 한 선수로 2019년에 안타와 2루타, 3루타 1위를 차지한 선수라고 합니다. 2020년에는 교육리그에 경기 출전을 한 이후에 베네수엘라 윈터리그에서 뛰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0.327/0.393/0.429의 성적을 기록하였습니다.

 

작고 단단한 몸을 갖고 있는 선수로 사이즈에 비해서 놀라운 파워와 스피드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작고 빠른 스윙을 통해서 강한 타구들을 만들어내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좋은 스피드의 공을 공략하고 있으며 구장 모든 방향으로 타구를 보내는 모습도 보여주고 있습니다. 물론 종종 너무 큰 스윙을 보여주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경기장에서 집중했을때는 중견수쪽으로 많은 타구들을 보내고 있다고 합니다. 평균이상의 스피드를 주자로 보여주고 있는 선수지만 내야수로 좌우 움직임이 좋은 선수는 아니라고 합니다. 아마도 2루수가 미래 포지션으로 가장 적절해 보인다고 합니다. 플러스 등급의 어깨를 갖고 있기 때문에 3루수 수비도 연습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합니다. 미래에 유틸리티 선수로 메이저리그와 마이너리그를 오가는 선수가 될 것으로 보이는 선수로 꾸준한 컨텍을 개선할수 있다면 주전급 선수가 될 가능성도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