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에서 3년간 불펜투수로 뛰는 모습을 보여준 개빈 할로웰은 2019년 드래프트에서 콜로라도의 6라운드 지명을 받았습니다. 대학 3학년때는 부진한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계약을 맺은 이후에 R+팀에서 마무리 투수로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18.2이닝을 던지면서 5개의 볼넷을 허용하는 동안에 30개의 삼진을 기록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직구와 슬라이더를 던지는 전형적인 불펜투수로 직구는 평균 95마일에서 형성이되고 있는데 좋을때는 90마일 후반까지 형성이 되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좋을때 플러스 등급인 슬라이더를 던지고 있습니다. 6피트 7인치의 신장과 좋은 각도의 공을 던지고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2019년에 R+팀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상대적으로 나이가 많은 선수였지만 구단에서는 구위에 대한 믿음을 갖고 있다고 합니다. 두가지 플러스 등급의 구종을 갖고 있는 선수이며 공격적인 마인드를 갖고 있는 선수이기 때문에 미래에 중요한 순간에 등판하는 불펜투수가 될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2021년 시즌은 A팀이나 A+팀에서 뛰게 될 것 같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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