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 토니 로시 (Tony Locey)의 2021년 스카우팅 리포트

볼티모어의 투수 유망주인 DL 홀과 함께 고교를 다닌 선수로 야구와 풋볼을 병행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2학년때는 선발과 불펜을 오가는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3학년때 팀의 1선발 역하을 하였고 드래프트에서 세인트루이스의 3라운드 지명을 받을 수 있었다고 합니다. 데뷔시즌을 A팀에서 마뮈한 토니 로시는 2020년 시즌을 확장캠프에서 보내지는 못했지만 놀런 아레나도의 트래이드에 포함이 되어서 콜로라도 로키스로 이적하였다고 합니다.

 

플러스 등급의 직구를 던지고 있는 투수로 일반적으로 93-96마일에서 형성이 되고 있는데 좋을때는 98마일까지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좋은 로케이션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슬라이더는 개선이 되고 있는 구종으로 미래에 플러스 등급의 구종이 될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른 카운트에 타자들에게 혼란을 주기 위해서 커브볼을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선발투수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변화구를 보다 꾸준하게 던질 필요가 있는 선수로 만약 선발 투수로 성장할수 없다면 직구와 슬라이더를 던지는 파워풀한 불펜투수가 될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