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MLB.com] 맥스 디벡 (Max Debiec)의 2020년 스카우팅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21. 2. 2. 21:54

본문

반응형

상대적으로 유망주가 많지 않은 북서지역에 위치한 고교를 다니고 있는 선수로 2020년 서머 이벤트에서 인상적인 구속을 보여주면서 주목을 받기 시작한 선수라고 합니다. 덕분에 2021년 드래프트에서 이른 지명을 받을 수 있는 선수로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직구: 60, 슬라이더: 50, 체인지업: 45, 컨트롤: 50, 선수가치: 45

 

6피트 7인치, 200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는 선수로 마른 몸을 고려하면 신체적으로 성장할 포텐셜이 많이 남아있다고 합니다. 2020년 쇼케이스에서 최고 97마일의 직구를 던졌지만 일반적으로는 90~94마일의 공을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몸에 근력을 개선시킬수 있다면 보다 꾸준한 구속을 기대할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투심과 포심을 섞어 던지고 있는데 투심은 좋은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변화구에 대한 감각을 갖고 있는 선수로 70마일 후반의 12-6시 커브볼과 80마일 초반의 슬라이더를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체인지업에 대한 감각은 개선을 시킬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큰 신장을 갖고 있는 맥스 디벡은 쓰리쿼터 형태의 팔각도를 갖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팔동작이 상당히 긴 편이라고 합니다. 아직 투구폼을 잘 반복하지 못하고 있는데 근력을 개선하면 투구폼을 개선하는 능력이 개선이 될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전체적인 커맨드의 발전도 필요한 상황이라고 합니다. 고교팀에서 농구선수로도 좋은 모습을 보여준 선수로 만약 드래프트에서 만족할 순번의 지명을 받지 못한다면 워싱턴 대학에 진학할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반응형

관련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