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com] 그랜트 홀맨 (Grant Holman)의 2020년 스카우팅 리포트

대학교 1~2학년때 투수와 야수를 병행하는 모습을 보여준 선수로 2020년에는 선발투수와 1루수/지명타자 역할을 수행하였다고 합니다. 그리고 2020년 서머리그와 가을 연습에서 향상이 된 구위를 보여주면서 2021년에는 풀타임 투수로 활약을 하게 될 것 같다고 합니다.

 

직구: 55, 커브볼: 45, 슬라이더: 50, 체인지업: 50, 컨트롤: 50, 선수가치: 45

 

수준급 4가지 구종을 던질 가능성이 있는 선수로 단단한 내구성이 있는 몸을 갖고 있기 때문에 선발투수로 성장할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대학에서 불펜투수로 97마일의 직구를 던졌다고 하는데 전체적으로 라이징 특성을 보여주는 직구라고 합니다. 그리고 슬라이더와 스플리터를 변화구로 던지고 있으며 12-6시 커브볼을 새롭게 던지기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미래에 쓸만한 구종이 될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대부분의 구종들이 움직임이 많은 구종으로 스트라이크존에 공을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야수와 투수를 병행하였기 때문에 성적자체가 좋은 적은 많지만 성장 포텐션이 큰 선수로 2021년에 투수로 좋은 모습을 보여준다면 유망주 가치가 크게 상승할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