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com] 대처 허드 (Thatcher Hurd)의 2020년 스카우팅 리포트

포수로 고교 커리어를 시작한 선수로 포수로 UC-산타 바바라 대학에 진학을 할 예정이었지만 포수로 변신해서 인상적인 스터프와 피칭 감각을 보여주면서 드래프트 유망주 가치가 상승하기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2020년 10월에 있었던 이벤트 경기에서는 4.0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아내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직구: 55, 커브볼: 45, 슬라이더: 50, 체인지업: 50, 선수가치: 45

 

마운드에서 아직 거친 모습을 보여주고 있지만 4가지 구종에 대한 감각을 갖고 있는 선수로 6피트 4인치의 성장 가능성이 높은 몸에서 던지는 90~93마일의 직구는 더 좋은 좋은 구속을 기대할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미 좋은 커맨드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변화구도 큰 발전을 하면서 회전에 대한 감각을 보여주기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슬라이더에 대한 평가가 커브볼에 대한 평가보다 좋은 선수라고 합니다. 그리고 체인지업에 대한 감각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아직 투수로 거친 선수이기 때문에 구종을 활용하는 능력이 부족한 편이지만 좋은 운동능력과 간결한 투구폼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형은 현재 대학에서 공을 던지고 있는 좌완투수라고 합니다. UCLA에 진학할 예정인 선수지만 최근 발전 속도를 고려하면 프로팀과 계약을 맺을 가능성이 더 높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