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com] 캐드먼 파커 (Caedmon Parker)의 2020년 스카우팅 리포트

단 한명의 메이저리거도 배출하지 못한 고교 출신으로 좋은 운동능력과 성장 포텐셜에서 좋은 점수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야구 뿐만 아니라 풋볼에서도 재능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8경기에서 15개의 터치다운을 성공시키기도 하였다고 합니다.

 

직구: 60, 커브볼: 50, 슬라이더: 55, 체인지업: 50, 컨트롤: 50, 선수가치: 45

 

기복이 있는 구속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86~91마일의 직구를 던지는 날도 있으며 90~95마일의 직구를 던지는 날도 있다고 합니다. 좋은 신체조건과 높은 쓰리쿼터 형태의 팔각도를 통해서 공을 던지고 있으며 라이징 특성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구속보다 좋은 결과물을 만들어내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78~82마일의 슬라이더와 70마일 중반의 커브볼을 던지고 있는데 종종 두가지 구종의 중간쯤의 공을 던지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체인지업에 대한 감각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쉬운 투구 동작을 갖고 있는 선수로 많은 공을 스트라이크존에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내야수로 뛰었던 좋은 운동능력을 갖고 있는 선수로 2021년 드래프트에서 계약하지 않고 텍사스 크리스티안 대학에 진학해서 2024년 드래프트 대상자가 되는 선택을 할수도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