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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미니카 유격수인 마누엘 벨트레 (Manuel Beltre)와 계약을 맺은 토론토 블루제이스

MiLB/MLB Prospects

by Dodgers 2021. 1. 25. 0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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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월 15일에 2020~2021년 해외 유망주 계약기간이 시작하였는데 매해 해외 유망주 시장에서 많은 선수를 영입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토론토 블루제이스는 2020~2021년 해외 유망주 시장에서도 적극적인 움직임을 보여주는 구단중에 한팀으로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일단 2020~2021년 해외 유망주 계약기간에 토론토 블루제이스가 유망주 영입에 활용할수 있는 계약금의 합은 534만 8100달러입니다. (2020~2021년 해외 유망주 영입기간에는 해외 유망주 영입을 위한 보너스풀의 트래이드가 불가능합니다.)

 

토론토 블루제이스가 영입한 선수중에서 가장 좋은 평가를 받고 있는 선수는 도미니카의 유격수인 마누엘 벨트레라는 선수로 235만달러의 계약금을 받을 예정이라고 합니다. 메이저리그 닷컴이 선정한 해외 유망주 순위에서 24위에 이름을 올린 선수로 2014년에 이미 국제대회에서 뛰는 모습을 보여주었던 선수라고 합니다. 내야수로 확실한 손움직임을 보여주고 있으며 넓은 수비범위와 빠른 송구동작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플러스 등급의 어깨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일단 유격수로 평균이상의 수비를 보여줄 수 있을 것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선수로 좋은 훈련태도를 보여주고 있으며 야구에 대한 좋은 이해도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예년에는 특출한 선수 한명에 올인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2020~2021년 해외 유망주 기간에는 다양한 선수들에게 분산투자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베네수엘라 출신인 루이스 가르시아 (Luis Garcia)와 52만달러에 계약을 맺었으며 마틴 히메네즈 (Martin Gimenez)에도 100만달러를 지불하였다고 합니다. 그리고 베네수엘라 출신의 중견수인 요앙헬 아폰테 (Yhoangel Aponte)에게는 36만달러를 지불하였다고 합니다. 도미니카 출신의 선수에고 적지 않은 계약금을 지불하였는데 포수인 조나단 피게로 (Jhonatan Peguero)에게는 40만달러를 지불하였고 외야수인 예니 무뇨스 (Yeuni Munoz)에게는 31만 5000달러의 계약금을 지불하였다고 합니다. 3~4년후에 토론토의 Top 10 유망주 순위에서 이름을 발견할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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