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BA] 2021년에 폭발하는 모습을 기대할 수 있는 유망주

MiLB/MLB Prospects

by Dodgers 2021. 1. 23. 00:16

본문

반응형

어제 베이스볼 아메리카가 선정한 2021년에 폭발할 가능성이 있는 유망주 13위에 이름을 올린 바비 밀러에 대한 코멘트를 블로그에 포스팅을 하였는데...오늘은 타구단의 유망주 몇명의 코멘트를 포스팅을 합니다. 이미 블로그에 선수들에 대한 스카우팅 리포트를 포스팅한 상황이라..특별한 것은 없는 느낌입니다.

 

알렉산더 모히카 (Alexander Mojica)
피츠버그의 3루수 유망주로 도미니카 서머리그에서 16살의 나이로 특출난 기량을 보여준 선수로 리그에서 가장 높은 1.048의 OPS를 기록하였습니다. (8개의 홈런, 14개의 도루) 미래에 3루수로 계속 뛸 수 있는 몸을 갖고 있는지에 대한 의견은엇갈리고 있지만 커리어 초반 방망이에 대한 평가는 매우 좋은 편이라고 합니다.

 

케이스 마틴 (Casey Martin)
필라델피아의 유격수로 유망주로 드래프트에서 가장 좋은 툴 세트를 갖고 있는 선수입니다. 컨텍에 대한 의문은 남아있는 선수지만 좋은 어깨, 수비, 파워, 스피드를 갖고 있는 선수로 컨텍을 개선할수 있다면 엄청난 성적을 기대할수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3라운드 픽 지명을 받은 선수라는 것을 고려하면 스틸픽이 될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군나르 헨더슨 (Gunnar Henderson)
볼티모어의 유격수 유망주로 2019년 드래프트에서 2라운드 지명을 받았고 R팀에서 시즌을 마무리 하였습니다. 2019년 막판에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기 때문에 2020년 시즌에 대한 기대가 높았던 선수라고 합니다. 2020년에 확장 캠프와 교육리그에서 뛰는 모습을 보여준 선수로 좌타석에서 인상적인 파워 포텐셜을 보여주고 있으며 배트 중심에 공을 맞추는 능력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노엘비 마르테 (Noelvi Marte)
시애틀의 내야수 유망주로 아마도 타구단 소속이었다면 2019년에 미국에서 뛰었을것이라고 합니다. 시애틀은 유망주들을 매우 보수적으로 성장시키는 구단이기 때문에 2019년 시즌을 도미니카 서머리그에서 보냈다고 합니다. 그리고 재능에 맞는 성적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타석에서 균형잡힌 스윙을 하고 있는 선수이며 좋은 파워와 스피드를 경기장에서 보여주기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2021년에도 투수들을 상대로 좋은 타격을 보여준다면 유망주 가치는 폭발적으로 상승할것 같다고 합니다.

 

조지 커비 (George Kirby)
시애틀의 투수 유망주로 데뷔시즌에는 특출난 컨트롤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23.0이닝을 던지면서 볼넷을 허용하지 않고 25개의 삼진을 잡아낸 조지 커비는 2020년 시즌을 확장 캠프에서 보내면서 최고 99마일의 직구를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구위를 유지한 상태에서 컨트롤을 계속해서 보여줄 수 있다면 빠르게 마이너리그를 통과할수 있을 것으로 보이며 마이너리그 최고의 투수 유망주가 될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퀸 프리스터 (Quinn Priester)
피츠버그의 우완투수로 2019년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지명을 받았고 2020년에 구속이 크게 개선이 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이상적인 투구폼과 투구 매커니즘을 갖고 있는 선수로 직구 뿐만 아니라 변화구에 대한 로케이션을보여주기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2021년에 풀시즌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여준다면 유망주 평가가 크게 상승할수 있는 선수중에 한명이라고 합니다.

 

케이드 카발리 (Cade Cavalli)
워싱턴의 투수 유망주로 좋은 신체조건과 운동능력, 파워풀한 구종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90마일 중반의 직구는 최고 98마일에 이르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으며 각도 큰 커브볼은 12-6시 궤적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체인지업에 대한 감각도 계속해서 좋아지고 있다고 합니다. 6피트 4인치의 신장을 갖고 있는 선수로 22번픽으로 지명한 것은 스틸로 보인다고 합니다. 2021년에 좋은 모습을 보여준다면 Top 100안에 이름을 올리게 될 것 같다고 합니다.

 

리드 데트머스 (Reid Detmers)
LA 에인절스의 투수 유망주로 특출난 스터프를 갖고 있는 선수는 아니지만 좋은 피칭 감각과 커맨드를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스트라이크존 구석구석을 잘 공략하고 있다고 합니다. 아쉽게도 Top 100 안에 이름을 올리지 못했지만 좋은 스터프와 피칭 감각을 갖고 있는 것을 고려하면 곧 Top 100 레벨의 유망주로 평가를 받을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반응형

관련글 더보기